엘지 양문형 냉장고 [LG 냉장고 전원] 갑자기 차단기가 내려갔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누전이나 가전제품 회로 부분 내부 쇼트로 인하여 차단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에 의한 누전이나 전기배선 또는 전원 콘센트 누전, 차단기 자체의 결함으로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어요.
또는 멀티콘센트에 문어발식 여러 개 제품이 동시에 작동을 하게 되면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전원 플러그가 멀티탭에 연결되어 있나요?
➔ 전원 플러그는 벽에 설치된 단독 콘센트에 연결해주세요.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멀티탭은 최대소비전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멀티탭에 전력 소모가 많은 다른 전자제품을 동시에 연결해 사용하면 멀티탭의 용량이 부족해져요.
냉장고의 전원 플러그는 벽에 설치된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여 사용해주세요.
냉장고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빼낸 다음 차단기를 올렸을 때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나요?
➔ 건물 내부의 전기시설 점검을 받아 주세요.
먼저 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빼낸 다음 차단기를 올려 주세요.
이때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건물 내부의 전기시설 문제일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 또는 전기설비 전문업체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빼지 않은 상태에서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으면 제품의 이상일 수 있습니다.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받아주세요.
콘센트에 다른 가전제품을 연결해도 작동하나요?
➔ 콘센트가 문제인지 소형가전을 꽂아 확인해 주세요.
다른 가전제품을 콘센트에 연결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콘센트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콘센트 이상은 관리사무소나 전기업체에 확인해 주세요.
엘지 양문형 냉장고 [LG 얼음정수기 냉장고] 물과 얼음에 흰색 이물질 같은 것이 보여요.
냉장고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얼리거나 끓이면 흰색 물질이 가라앉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정수한 물을 얼리면 얼음에 흰색 물질이 있어요.
정수한 물을 차게 식히면 흰색 물질이 섞여 있어요.
정수한 물을 끓이면 바닥에 흰색 물질이 가라앉아요.
정수기의 디스펜서에 흰색 물질이 남아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LG전자 냉장고의 정수기는 UF 중공사막 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정수하면 박테리아와 유해 물질은 걸러내는 한편, 칼슘과 마그네슘같은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남겨둡니다.
RO 역삼투막 필터를 사용하는 정수기가 유해 물질을 비롯해 미네랄 성분까지 함께 거르는 것과 차이가 나지요.
LG전자 냉장고의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끓이거나 얼린 후 녹였을 때 간혹 밑바닥에 흰색 물질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며 생수나 지하수에도 함유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냉장고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는 부분에 하얀 물질이 보일 때는 닦은 다음 사용해주세요.
정수된 물이 증발하면서 남은 미네랄이 묻어 하얗게 보이는 것이니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출처: LG 전자
고객지원: https://www.lge.co.kr/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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