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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 냉장고 에러코드] 표시창에 [ER(E) FF 또는 rF] 문구가 떠요

by 타라곤 2025. 5. 23.
 

엘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 냉장고 에러코드] 표시창에 [ER(E) FF 또는 rF] 문구가 떠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LED 램프 표시창에 [ER(E) FF/rF] 표시되는 경우, 냉동/냉장실 팬 모터이상 에러코드로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제품 점검이 필요합니다.

 

※ 제품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간단한 조치로 해결이 어렵습니다. 고객센터(1544-7777)로 문의해 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ER(E) FF 에러

➔ 냉동실 팬 모터 이상 또는 정상 동작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에러코드입니다.

 

또는 팬 모터 주변 얼음(성에)으로 인해 팬 모터가 구속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제품의 전원코드를 분리 후 냉동/냉장 도어를 완전히 열어 둔 상태에서 최소 8시간 이상을 기다리면 팬 모터 주변 얼음(성에)이 녹게 됩니다.

내부 식품 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서비스 접수를 통해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권유 드립니다.

 

 

1. 식품을 보관할 여유분의 냉장고가 있다면 식품을 이동시켜 보관해주세요.

2. 제품의 전원 코드를 분리해 주세요.

3. 냉동/냉장 도어를 모두 활짝 열어 둔 상태에서 얼음(성에)이 녹는데 최소 8시간 이상을 기다려주세요.

4. 성에가 녹은 후에는 마른 수건을 이용하여 냉장고 내부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5. 전원을 다시 연결하고 냉장고의 냉기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때까지 24~4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만약 같은 증상이나 점검코드가 계속 나타난다면 정확한 점검을 위해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ER(E) rF 에러

➔ 냉장실 팬 모터가 정상 동작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에러코드입니다.

 

 

 

 

 

엘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 냉장고 수증기] 냉동실에 하얀 연기/안개가 보여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하얀 수증기는 높은 온도/습도로 인해 주변의 더운 공기와 냉장고 내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온도차에 의해 연기처럼 하얗게 보이게 되며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주로 냉기가 강한 냉동실에서 많이 보이고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며 건조한 날씨에는 잘 보이지 않아요.

조리기기 주변에 냉장고가 있으면 온도 변화로 인한 하얀 수증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냉기가 잘 나온다면 냉장고 이상은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엘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 냉장고 소음] 칙~, 치익~, 쉬익~ 소리, 뚝뚝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고 내부에 있는 증발기(에바) 속에는 찬 냉기가 흐르는데 이때 증발기 주변에 성에가 생기게 됩니다.

➔ 일정 시간이 지나면 누적된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제상(얼음 제거)을 하는데, 이때 증발기에서 녹은 물이 아래에 있는 히터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기화되면서 소리가 발생합니다.

 

냉장고는 일정 시간마다 내부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히터가 작동합니다.

이때 일시적으로 내부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러한 과정을 제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에 의해 녹은 물이 [뚝], [똑] 하는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물방울이 떨어지는 도중 열이 발생되는 히터에 떨어져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뜨거운 냄비에 물이 닿아 소리가 나는 것처럼[치이~]하고 물방울이 증발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정상적인 소리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쉬이이’~, ‘졸졸졸’~,‘꾸르륵’~ 하는 소리가 발생하나요?

➔ 냉장고 안에는 냉각 모터(컴프레서)가 동작하면서 오일 및 냉매가 흐를 때 발생하는 자연스런 소리입니다.

 

냉장고를 비롯해 다양한 기계들을 과열 없이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내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매가 필요합니다.

이 냉매는 액체 상태이기 때문에 배수관에 물이 흐를 때처럼[쉬이이~졸졸졸~꾸르륵] 하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뚜둑’, ‘딱’, ‘뚝뚝’ 하는 소리가 발생하나요?

➔ ‘뚜둑’, ‘딱’, ‘뚝뚝’ 하는 소리는 냉장고 속 온도가 변할 때 선반 같은 플라스틱 부속품이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나는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온도 변화에 따라 냉장고 내부에서 열 수축 팽창이 일어나면서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얼음이 녹을 때 순간적으로 깨지는 소리가 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냉장고 문을 빠르게 열고 닫은 다음 “슈” “쉭” “휙” “푸시시” “칙” 하는 바람 소리가 들리나요?

➔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는 바깥의 따뜻한 공기가 들어와 냉각되면서 냉장고 속 압력이 일시적으로 낮아집니다.

이때 뒤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바깥의 따뜻한 공기가 냉장고 안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 냉장고 안에서 압력 차이가 생깁니다.

그러면서 냉장고 뒤쪽의 공기구멍으로 속에 있던 공기가 빠져나가고 마치 바람 빠지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드르륵~’, ‘덜컥’, ‘웅~’ 하는 소리가 발생하나요?

➔ ‘드르륵~’, ‘덜컥’, ‘웅~’ 하는 소리는 냉장고가 쉬었다가 운전을 시작할 때 냉각 모터(컴프레서)나 팬이 동작하는 소리로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 처음엔 소음과 진동이 크다가 예열이 끝나면 점차 줄어들 듯 냉장고도 내부 온도가 안정되면 점차 소리는 줄어듭니다.

 

또한 냉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웅,웽,윙]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냉장고는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작 과정에 부품들이 동작하면서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 내부에는 냉매가 흐르면서 압력 차이가 발생하는 과정에 일시적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가 동작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자연적인 소리이며 제품의 고장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출처: LG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